산업

STLC, 화물차 운전자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정비 습관 개선 나서

김태휘 인턴 2026-06-08 16:13:39
상용차 운전자 대상 커뮤니케이션 확대 제동장치·타이어·판스프링 점검 중요성 강조
STLC의 S-OIL 7 엔진오일이 대형 화물차 사고 예방을 위한 차량 정비 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사진=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

[경제일보]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STLC)가 대형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차량 정비와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선다.

STLC는 도로교통공단 TBN 한국교통방송과 함께 6월 한 달간 '차량 정비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STLC의 프리미엄 엔진오일 브랜드 'S-OIL 7'과 TBN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평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김경식의 오토쇼 으랏차차'를 통해 대형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차량 정비와 안전 운행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STLC는 그동안 일반 승용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 캠페인이 많았던 점을 고려해 올해는 화물차 운전자를 주제로 캠페인을 기획했다. 회사는 상용차용 엔진오일을 판매하고 있는 만큼 상용차 운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안전 운행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캠페인에서는 '자동차 정비를 미루지 않는 습관이 안전을 지킨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운행 전후 차량 점검의 필요성을 알린다. 제동장치와 판스프링 고정 상태 확인, 타이어 점검, 엔진오일 교체 주기 준수 등 화물차 운전자들이 실천할 수 있는 주요 차량 관리 수칙도 소개한다.

특히 STLC는 이번 캠페인이 단순히 엔진오일 관리에 국한되지 않고 화물차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종합적인 정비 수칙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제동장치와 타이어, 판스프링 등은 화물차 정비 과정에서 반드시 점검해야 하는 핵심 항목으로 꼽힌다.

캠페인 기간에는 청취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S-OIL 7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STLC는 이를 통해 운전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차량 관리 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올리비에 벨리옹 STLC 대표는 "차량 안전 점검은 운전자 본인은 물론 도로 위 모든 사람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실천"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의 안전 의식이 높아지고 올바른 차량 관리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TLC는 2024년 도로교통공단 TBN 한국교통방송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STLC는 정유사 S-OIL과 글로벌 에너지 기업 토탈에너지스(TotalEnergies)가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S-OIL 7'과 '쿼츠(Quartz)' 브랜드를 중심으로 승용차 및 상용차용 윤활유를 생산·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