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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스냅샷] 삼성화재, 골절부터 재활까지 보장하는 '러닝보험' 출시 外

방예준 기자 2026-06-16 09:04:40
[경제일보] 삼성화재, 골절부터 재활까지 보장하는 '러닝보험' 출시
삼성화재가 러닝을 즐기는 고객의 부상 위험을 단계별로 보장하는 다이렉트 전용 '러닝보험'을 출시했다.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러닝을 즐기는 고객의 부상 위험을 단계별로 보장하는 다이렉트 전용 '러닝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러닝 중 발생할 수 있는 골절 사고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약 가입 시 골절 컴퓨터단층촬엉(CT)·자기공명영상(MRI) 검사비와 골절 진단비, 골절 수술비부터 골절 재활치료비까지 보장한다.

특히 과도한 러닝으로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 무릎 질환인 '러너스니'를 대상으로 한 특정 무릎 다빈도질환 수술비 특약도 포함됐다.

이와 함께 상해로 인한 △응급실 내원 진료비 △인공호흡기치료비 △깁스치료비 등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위험도 특약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 기간은 고객의 운동 패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마라톤 대회 참가자를 위한 '1일 플랜'을 비롯해 1·2·3·6·9개월 단위의 '월간 플랜', 상시 러닝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연간 플랜'으로 구성됐다. 1일 플랜은 대회 당일에도 가입이 가능하다.

삼성화재는 이번 상품을 통해 초보 러너부터 마라톤 참가자까지 다양한 고객층의 보장 수요를 충족한다는 계획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러닝이 대중적인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으면서 관련 부상에 대비하려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생활밀착형 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DB손보, 블랙박스 영상 AI 과실판정 시스템 오픈
DB손해보험이 보험업계 최초로 '블랙박스 영상활용 인공지능(AI) 과실판정 시스템'을 지난 15일 오픈했다.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보험업계 최초로 '블랙박스 영상활용 인공지능(AI) 과실판정 시스템'을 지난 15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고객이 사고 접수 시 전달받은 URL에 접속해 블랙박스 사고영상과 사고 설명을 업로드하면 AI가 영상을 분석해 평균 5초 안에 과실 결과와 관련 정보를 안내하는 방식이다.

DB손보는 시스템 정확도와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4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약 7만건의 사고 건을 AI 시스템으로 시뮬레이션하고 학습했다. 이를 통해 과실분석 정확도를 평균 92.4% 수준까지 높였다.

현재는 차대차 사고 유형에 대한 AI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고객이 직접 보상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함으로써 고객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XA손보, 'AXA Week for Good' 맞아 사회공헌활동 진행
AXA손해보험이 AXA 그룹의 사회공헌활동 주간인 'AXA Week for Good'을 맞아 임직원 및 가족이 참여하는 '패밀리 플로깅'과 자원 재순환 캠페인 '굿사이클링'을 진행했다. [사진=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이 AXA 그룹의 사회공헌활동 주간인 'AXA Week for Good'을 맞아 임직원 및 가족이 참여하는 '패밀리 플로깅'과 자원 재순환 캠페인 '굿사이클링'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AXA Week for Good은 AXA 그룹이 매년 운영하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주간이다. 올해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전 세계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AXA손보는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5주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패밀리 플로깅을 진행했다. 총 681명의 임직원 및 가족이 참여해 거주지 인근 공원과 하천, 산책로 등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밀알복지재단 산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와 연계한 굿사이클링 캠페인도 진행했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이 캠페인은 임직원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해 자원 순환과 장애인 자립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올해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총 5500개 이상의 물품을 기증했다. 기부 물품 판매 수익은 장애인 근로자의 일자리 지원과 자립 기반 마련에 활용된다.

AXA손보 관계자는 "AXA Week for Good을 통해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