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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200선에서 하락 출발…국제유가 급등·뉴욕증시 약세 영향 받나

방예준 기자 2026-08-11 09:22:06
장중 6210선까지 밀려…코스닥도 0.69% 하락 출발
1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사진=연합뉴스]
[경제일보] 11일 코스피가 6200선에서 하락 출발했다. 간밤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국내 증시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59.60포인트(p)(0.95%) 하락한 6240.06으로 출발했다.

국내 증시는 미국·이란 간 협상과 국제유가 움직임 등을 주시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7분 기준 지수는 85.88p 내린 6213.78에 거래됐다.

국제유가는 10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합의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5%가량 상승했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도 일제히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06% 내렸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32%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도 0.11% 내렸다.

11일 코스닥은 전장보다 5.88p(0.69%) 하락한 848.59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