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장 대표를 차기 기업은행장 후보자로 제청했다.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은 금융위가 은행장을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는 구조다. 금융위가 장 대표를 제청한 만큼 차기 행장으로 인선될 가능성이 높다.
장 대표는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후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한 바 있다. 2023년에는 IBK자산운용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2024년 6월 대표에 취임했다. 현재 기업은행은 김성태 전 행장이 지난 2일 임기를 마친 후 후임 인선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행장 자리가 공석이 된 건 2020년 이후 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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