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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검은 화요일' 직격탄 맞은 코스피, 장중 7% 급락해 5800선 붕괴

유명환 기자 2026-03-03 15:45:39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분 53초께 코스피200선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사진=연합뉴스]
[경제일보] 코스피가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지정학적 긴장이 커진 가운데 지주가 7% 넘게 급락해 5800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52.22p(7.24%) 내린 5791.91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 낙폭(452.22p)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앞서 코스피는 지난달 25일 사상 처음 '6천피(코스피 6000)' 고지를 밟았으나 3거래일 만에 6000선을 내줬다.
 
지수는 전장보다 78.98p(1.26%) 내린 6165.15로 출발해 낙폭을 키웠다. 장 후반에는 5791.65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코스피200선물지수가 이날 정오께 5% 넘게 급락하면서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한 달 만에 다시 발동되기도 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5.08p(4.62%) 하락한 1137.70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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