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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노량진뉴타운 대형 펜트하우스 나온다…아크로 리버스카이 무순위 청약

우용하 기자 2026-07-28 08:33:20

전용 140㎡P 분양가 48억7970만~49억2800만원

정당·예비당첨 계약서 일반분양 약 99% 계약

아크로 리버스카이 단지 투시도 [사진=DL이앤씨]

[경제일보] 서울 노량진뉴타운에 들어서는 ‘아크로 리버스카이’가 최상층 펜트하우스 잔여 물량을 대상으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일반분양 계약이 대부분 마무리된 뒤 부적격 처리 등으로 나온 대형 주택형 3가구가 다시 공급되는 것이다.
 
28일 분양업계에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이날 아크로 리버스카이 전용면적 140㎡P 타입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31일 발표하고 계약은 다음 달 7일 진행한다.
 
단지는 노량진8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된다. 지하 4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36~140㎡ 총 987가구 규모다.
 
신청 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이다. 청약통장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유주택자와 재당첨 제한 대상자, 해당 주택 기당첨자, 부적격 당첨자 등은 청약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140㎡P 타입은 각 동 최상층에 배치되는 펜트하우스형 주택이다. 일부 대형 주택형을 한 동에 모으는 방식이 아니라 1개 동에 1가구씩 배치한 점이 특징이다. 대형 거실과 서브 마스터룸, 와이드 드레스룸 등 대형 평형에 맞춘 평면도 적용됐다.
 
공급금액은 48억7970만원에서 49억2800만원에 달하며 발코니 확장이나 유상옵션 선택 여부에 따라 실제 부담액은 더 늘어날 수 있다.
 
아크로 리버스카이는 앞서 진행된 정당계약과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일반분양 285가구 가운데 약 99%가 계약됐다. 이후 부적격 처리 등으로 일부 물량이 발생하면서 이번 무순위 청약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50억원에 가까운 대형 펜트하우스라는 가격 부담에도 최상층 희소성과 아크로 브랜드, 노량진뉴타운 입지가 맞물린 물량이다. 서울 거주 무주택자 대상 청약인 만큼 고가 대형 주택 수요가 실제 계약까지 이어질지가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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