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실은 회의에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이번 발사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하는 한편 필요한 조치 사항들을 지시했다.
아울러 지난 6일에 이어 북한이 연속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도발 행위라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합참은 이날 오전 6시께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오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1발을 발사한 데 이어 엿새 만에 다시 도발에 나선 것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11번째다.
이번 발사는 이달 17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전구급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앞두고 이뤄졌다.
북한은 한미의 UFS 연습에 대해 '북침 연습'이라며 예민한 반응을 한미 훈련에며 한미훈련에 즈음해 미사일 발사 등을 통해 무력시위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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