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에게 개인 맞춤형 친환경 미션을 제공하고 손님에게도 에너지 절약 실천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룹 임직원은 QR코드를 통해 캠페인에 접속한 뒤 직장이나 일상 등 현재 장소를 선택하면 상황에 맞는 미션을 추천받을 수 있다.
미션은 △에너지 절약 △냉난방 효율 △자원 절약 및 디지털 전환 △일회용품 절감 및 자원순환 △친환경 이동 △친환경 식생활 및 생활습관 등 총 70가지로 구성됐다.
하나금융은 캠페인 종료 후 미션별 참여 건수와 수행량을 집계해 예상 탄소배출 감축 효과를 산출할 예정이다.
고객은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에너지 절약 방법을 게시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를 기부하는 산림 회복 지원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HANA Green Mate를 통해 임직원들이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이러한 노력이 모여 실질적인 탄소배출 감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손님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IBK기업은행, 남부지방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2억원 기부
이번 기부금은 주택·상가 침수와 도로 유실, 농경지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의 생활 안정과 피해 지역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이재민 지원과 피해 시설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성금 기부와 함께 피해 지역 이재민 등을 대상으로 ‘IBK 사랑의 밥차’를 통한 무료급식 등 현장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이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책은행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우리은행, 박경리 탄생 100주년 기념…'토지' 영문 번역 후원
박경리 선생은 등단 전인 지난 1954년 우리은행의 전신인 상업은행 용산지점에서 근무했다. 당시 상업은행 사보 '천일'에 본명인 '박금이'로 장편시 '바다와 하늘'을 발표했으며 퇴사 이후에도 단편소설 '전생록'을 사보에 기고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박경리 선생의 대표작인 대하소설 '토지'의 영문 번역과 출판 사업을 후원한다.
올해 박경리문학상에서는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특별상을 수여하는 사업도 지원한다.
우리은행 역사관 '우리1899'에서는 박경리 선생과 우리은행의 인연을 소개하는 특별 기획전을 다음달 18일까지 진행한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우리은행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박경리 선생의 위대한 문학적 유산이 세계로 뻗어나가 우리 사회에 더 큰 울림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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