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적 상승세는 미국 내 수주 물량 증가가 이끈 걸로 보인다. 최근 미국 내에선 전력망 교체 주기가 도래하며 전력 케이블 수요가 늘었다. 대한전선은 138킬로볼트(㎸), 345㎸급 초고압 케이블을 중심으로 올해 미국에서 누적 수주액 기준 5200억원을 벌어들였다.
이같은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할 수 있을 전망이다. 대한전선의 상반기 매출은 1조6529억원, 영업이익은 662억원이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각각 1945억원(13.3%), 245억원(58.8%) 늘어나며 상반기 기준으론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인정하는 기술력과 공고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전력망 호황기를 맞아 지속적으로 호실적을 내고 있다”며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주 확대를 통해 높은 수주 잔고를 지속 유지하며 국가의 수출 경쟁력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제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현장] IBM, AI 경쟁 무게중심 모델서 운영으로…전사 확산 해법 제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01/20260901154131687965_388_136.jpg)
![[2027년 예산안] 820.9조 슈퍼예산 국회로…성장 투자냐, 재정 재량 확대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01/20260901140507719105_388_136.png)

![[단독] 기아 간판 전기차 EV9, 美 리콜 벌써 10건…조지아 생산 품질관리 시험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01/20260901095319543167_388_136.png)
![[단독] 트럼프 측에 200만달러 낸 베이스…美 반덤핑 재심 한국알미늄 모회사 최대주주](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01/20260901100422698105_388_136.png)
![[경제일보] 우리금융, 증권·보험 비은행 퍼즐 완성… 종합금융 체질개선 속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01/20260901084027494178_388_136.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