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223.57포인트(p)(3.34%) 상승한 6910.78로 출발했다.
현재 국내 증시는 장 초반 상승폭을 일부 줄인 가운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6분 기준 지수는 215.77p 오른 6902.98에 거래됐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는 반도체주 강세가 두드러졌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4% 상승했고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샌디스크 등 메모리 관련 종목도 큰 폭으로 올랐다. 국내 반도체 기업과 업황 기대를 공유하는 미국 메모리주가 강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관련 종목의 움직임에도 관심이 쏠린다.
다만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미국 고용지표 발표 이후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51%,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38%, 나스닥지수는 0.29% 각각 내렸다.
미국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을 웃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에 대한 경계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금리 전망은 미국 국채 금리와 달러 움직임을 통해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향후 시장의 주요 변수로 꼽힌다.
7일 코스닥은 전장보다 9.41p(1.16%) 상승한 822.91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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