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정기 임원인사에서 승진한 이형석 신임 부사장(왼쪽)과 장기룡 신임 전무(오른쪽).[사진=LG생활건강 제공]
이번 인사에서는 이형석 럭셔리뷰티사업부장(전무)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신임 부사장은 '후'를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차세대 럭셔리 브랜드를 육성한 데 따른 성과를 인정받았다.
LG생활건강 인사를 총괄하는 장기룡 CHO(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장 신임 전무는 현재 CHO를 맡아 국내외 사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인적자원 관리와 인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LG생활건강은 △지혜경 중국디지털사업부문장 △강연희 색조연구소장 △공병달 물류총괄 △유영복 뷰티크리에이티브부문장 △김인철 뷰티생산총괄 등 5명의 신규 임원을 선임했다. 이 가운데 여성 임원은 지혜경 부문장과 강연희 소장 등 2명이다.
특히 1983년생인 지혜경 신임 상무는 30대 여성 임원으로 발탁됐다. 지난 2016년부터 중국 디지털사업을 이끌며 급격히 진화하는 디지털 사업에 젊은 감성으로 발빠르게 대응해 온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LG생활건강은 지난해 임이란·심미진 상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30대 여성 상무를 배출했다.
색조화장품 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강연희 신임 상무는 색조 연구개발(R&D)을 총괄하며 색조화장품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공병달 신임 상무는 LG생활건강 전체 물류 시스템의 선진화와 혁신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어 사내 물류 전문가로 손꼽힌다.
유영복 신임 상무는 차별적인 디자인을 통해 '후', '오휘' 등 럭셔리 브랜드 성장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뷰티기획관리부문장을 맡고 있는 김인철 신임 상무는 이번 인사에서 뷰티생산총괄로 임명됐다. 첨단 설비를 갖춘 신설된 테크노폴리스 공장과 기존 청주공장 등 미래 트렌드를 읽고 선제적인 대응과 투자가 중요한 화장품 생산 전체를 맡게 됐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와 조직 내 성장기회를 감안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며 "젊은 사업가 및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인재를 신규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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