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된 중국산 김치 1737건의 84.5%인 1468건에 아스파탐이 원재료로 사용됐다. 김치에 아스파탐을 사용하는 이유는 유통과정에서 김치가 무르거나 지나치게 빨리 익는 것을 방지하고, 긴 시간동안 아삭함을 유지해 주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김치 제조·판매업체인 대상, CJ제일제당, 풀무원 등은 인공감미료 대신 매실농축액이나 설탕 등을 사용한다.
식약처에 따르면 아스파탐의 사용 기준은 △빵류, 과자 등 5.0g/Kg 이하 △시리얼류 1.0g/Kg 이하 △건강기능식품 5.5g/Kg 이하로 정해진 반면, 김치 제품은 사용 기준이 없어 업체 임의대로 사용할 수 있다.
아스파탐은 설탕의 200배 단맛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인공 감미료로, 강렬한 단맛을 가지면서도 칼로리가 거의 없어 다이어트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제로'가 붙은 무설탕 탄산음료, 주류, 무설탕 캔디와 껌 등에 주로 쓰인다.
Copyright © 경제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서희의 라이프 리포트] 폭염 속 급성콩팥손상 경고…고령층 환자 급증](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7/23/20260723143829258605_388_136.png)
![[정보운의 강철부대] 고치는 시대 끝났다…AS도 예방·관리 경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7/22/20260722171150956257_388_13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