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금호석유화학이 지난해 'BB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BBB등급을 받은 이유는 환경, 사회, 거버넌스 세 부문에서 모두 전년보다 점수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특히 평가 대상 부문 중 가장 중요도가 높은 환경 부문은 탄소 배출, 유해물질 배출 및 폐기물, 물 스트레스, 클린 테크 기회 등 모든 항목에서 전년 대비 실적이 상승하며 산업 평균을 상회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속가능경영 및 지배구조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으며 이에 따라 사회, 거버넌스 두 부문에서도 전년 대비 점수가 상승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021년 박찬구 회장의 대표이사 사임 이후 백종훈 사장의 대표이사 취임을 통해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했으며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분리, 사외이사 중심 위원회 신설 등 지배구조 개선에 힘써왔다.
또한 지난 2월에도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3가지 목표 △매출 성장률 6%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주주환원율 최대 40%를 발표하는 등 거버넌스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업황 둔화 속에도 등급 상승을 이뤄낸 점은 고무적인 성과"라며 "지속가능한 경영 전략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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