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이 새해부터 영등포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당산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그동안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해 시가 노력을 기울여온 끝에 오는 2031년까지 31만 가구를 착공한다는 계획이 실현 가능한 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날 오 시장이 찾은 재건축 현장은 2024년 8월 착공한 당산유원제일1차 재건축 현장으로, DL이앤씨가 시공을 맡았다. 해당 현장의 공정률은 30%로 2028년 준공돼 입주를 앞두고 있다. 준공 시 임대 71가구를 포함한 공동주택 550가구가 공급된다.
오 시장은 재건축 물량이 늘어나는 만큼 안전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비사업장이 늘어나면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는 여지가 커진다”며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더욱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드리고 서울시도 주택 공급 현장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관제 시스템과 현장 근로자 휴게실 등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안전 현황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안전을 위한 ‘동영상 기록관리제’ 준수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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