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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르노코리아 수출차 3종 시대…필랑트, 중남미로 첫 항해

김아령 기자 2026-08-03 14:54:30

필랑트 포함 총 847대 중남미행…아르카나·그랑 콜레오스 동반 선적

부산공장 생산·수출 역량 강화…해외 판매량 높여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필랑트 첫 수출 물량 선적 [사진=르노코리아]

[경제일보] 르노코리아의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필랑트’가 처음으로 해외 선적길에 올랐다. 이미 수출 중이던 아르카나, 그랑 콜레오스와 함께 중남미행 선박에 실리면서 르노코리아의 수출 차종은 3개로 늘었다.
 
3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31일 마산항 제4부두에서 필랑트 220대를 포함해 아르카나 418대, 그랑 콜레오스 209대 등 총 847대를 중남미행 선박에 실었다.
 
필랑트는 르노의 글로벌 라인업 전략에 맞춰 개발된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이번 중남미 수출을 시작으로 르노 브랜드의 글로벌 플래그십 모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필랑트 선적으로 판매 라인업이 넓어지면서 부산공장의 생산 경쟁력과 수출 역량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부산공장 생산 모델의 해외 판매를 늘려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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