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전 정책실장이 사퇴한 지 한 달 만이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하 신임 실장 임명을 전하며 “공정 성장과 양극화 해소 등을 성장 전략에 결합해 온 대표적 학자”라며 “앞으로 사회정책과 경제정책을 두루 아우르며 국민의 삶과 직결된 분야에서 정책 변화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전북 전주 출신 하 신임 실장은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를 거쳐 지난 대선 경선 때부터 이 대통령 경제 참모로 활동해 왔다.
경제성장수석으로 일하던 하 신임 실장이 정책실장으로 승진하면서 이 대통령이 기존 정책 기조를 그대로 가져가겠다는 뜻을 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신임 경제성장수석에는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이 임명됐다.
전남 해남 출신인 문 수석은 행정고시 38회로 입직해 산업부에서 대변인·차관 등을 지냈다.
이 대통령은 또 대통령비서실 평화외교특별보좌관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국방정책특별보좌관에 김병주 민주당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재정경제부 제1차관엔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국토교통부 제2차관엔 정의경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을 임명했다.
지방시대위원장엔 충남 부여 출신 박정현 부여군수를 임명했다.
Copyright © 경제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현장] 김성포 대표 안정적 캐시카우에서 글로벌 재생의료 플랫폼으로 도약](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01/20261001142035893169_388_13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