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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데일리 건설 브리프] 대우건설, 베트남 우수 현지직원 본사 초청 연수 外

우용하 기자 2026-10-12 09:41:03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풍동실험실에서 연수 참가자들이 연구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경제일보] 대우건설은 베트남 현지법인 우수직원 10명을 대상으로 ‘본사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베트남 4개 법인에서 선발된 우수 현지직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장기근속 여부, 회사에 대한 로열티 및 업무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토지보상·공사관리·분양 등 주요 사업 분야에서 한국의 선진 업무방식과 실무 노하우를 습득하고 현지 업무에 접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대우건설 본사와 기술연구원을 방문해 회사의 주요 사업과 업무시스템, 건설기술 및 연구개발 현황을 살펴봤다. 이어 서울 성북구 장위동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건축현장에서 주택 시공 과정과 현장 운영 방식을 확인했다.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 견본주택에서는 최신 평면과 인테리어, 조경, 커뮤니티 등 대우건설의 주거상품 개발 방향을 직접 체험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해외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현지 시장과 문화에 대한 이해와 함께 현지에서 사업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참가자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대우건설의 사업 역량과 기업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글로벌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을 비롯한 세계 각지의 해외법인에서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인재 교류 및 육성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며 “현지의 전문성과 대우건설의 글로벌 사업 역량을 결합해 지역별 경쟁력을 높이는 현지화 전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금호건설 스마트안전관제 시스템 이미지 [사진=금호건설]

금호건설, ‘스마트안전관제시스템’ 특허 출원… 현장 안전관리 고도화
 
금호건설은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스마트안전관제시스템’ 기술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기존 현장 안전관리에 스마트 기술을 더해 안전망을 한층 촘촘하게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관리자가 근로자의 위치와 위험구역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동시에 근로자도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위험을 인지하고 필요 시 관리자에게 직접 알릴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안전관제시스템은 근로자의 스마트폰을 활용해 현장 내 위치와 위험구역 접근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안전관리 시스템이다. 별도의 위치추적 장비나 스마트밴드 등을 착용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활용할 수 있다.
 
시스템의 핵심은 실시간 관제와 위험구역 관리다. 관리자가 스마트안전관제시스템 화면을 통해 현장 내 근로자의 위치와 인원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사고 위험이 있는 곳을 위험구역으로 미리 설정하고 근로자가 해당 구역에 진입하면 자동으로 경고 알림을 보내도록 하는 등 위험 상황을 즉시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근로자가 작업 중 위험을 인지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스마트폰의 ‘SOS’ 버튼을 눌러 자신의 위치를 관리자에게 즉시 알릴 수 있도록 마련했다.
 
회사는 시스템 개발과 함께 지식재산권 확보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29일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에 대한 프로그램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으며 ‘스마트폰 내장 센서 기반 작업 현장 안전 관제 방법 및 그 장치’에 대한 특허도 출원한 상태다.
 
이와 함께 스마트안전관제시스템을 건축·토목 현장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현재 건축 35개, 토목·플랜트 29개 등 총 64개 현장의 관리자 사전등록을 완료했으며 향후 지오펜스를 활용한 자동 출·퇴근 기능 등을 추가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스마트안전관제시스템은 실시간 위치 관제와 위험구역 알림, SOS 호출 등 스마트 기술을 기존 현장 안전관리에 더해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한 시스템이다”라며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해 현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광곤도라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광곤도라 주말 예약제 시행
 
부영그룹은 무주덕유산리조트가 가을 단풍 및 겨울 설경 성수기 시즌을 맞아 ‘관광곤도라 주말·공휴일 사전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관광곤도라 사전 예약제는 장시간 대기 불편을 해소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탑승 관리를 위해 시행하고 있다.
 
적용 기간은 매년 10월 1일부터 다음 해 2월 말일까지의 주말 및 공휴일이다. 해당 기간 주말·공휴일에 관광곤도라를 이용하려는 방문객은 사전에 온라인 예약을 완료해야 한다. 평일은 기존과 동일하게 현장 발권 및 이용이 가능하다. 관광곤도라 사전 예약은 무주덕유산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가을 단풍과 겨울 설경을 즐기기 위해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덕유산을 찾고 있다”며 “사전 예약제 시행을 통해 고객들의 소중한 시간을 아끼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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