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융산업노조[사진=전국금융산업노조]
19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지부 대표자회의를 열어 ▲ 임금 2.0% 인상 ▲ 일반 정규직과 저임금직군 간 임금격차 축소를 위한 세부 방안 마련 ▲ 사내근로복지기금 수혜범위 파견·용역직까지 확대 ▲ '사내하도급 근로자 보호 가이드라인' 준수에 대해 합의를 봤다고 밝혔다.
이는 노조가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와 4개월간 이어온 교섭이 잠정 합의에 이른 것이다. 이에 금융 노사는 오는 21일 예정된 쟁의행위 찬반투표 등 향후 산별교섭 투쟁을 중단하기로 했다.
금융노조는 앞서 지난달 7일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으나 사측이 중노위 조정안마저 거부하자 총력투쟁을 선언했다. 금융노조는 사측과 산별중앙교섭 조인식은 이달 말 이전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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