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026년을 대한민국 국토교통이 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 같은 새해 구상을 전했다.
그는 “지난 6개월 동안 다져온 성장의 기반 위에서 국토의 균형 성장을 이끌고 주거 안정을 차근차근 이뤄 나가겠다”며 “이동과 일상 편의를 세심하게 살피는 한편 자율주행과 건설산업 회복 등 미래 먹거리도 책임 있게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특히 안전과 공정을 국토교통 정책의 최우선 가치로 제시했다. 그는 “무엇보다 안전과 공정이 우리 사회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이는 최근 잇따른 건설 현장 사고와 시장 불신을 염두에 둔 메시지로 해석된다.
새해를 맞은 개인적 소회도 전했다. 김 장관은 “거침없이 대지를 질주하는 말의 기운처럼 올해는 새로운 길을 힘차게 열어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적었다.
김 장관은 전날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에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정부 시무식에 참석한 뒤 국토교통부 시무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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