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비서실장이 지난달 2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공직역량 강화' 핵심성과 및 추진계획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 연합뉴스]
[경제일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주관으로 청와대 주요 관계자들이 모여 호르무즈 해역에서 발생한 우리 선사 선박 사고의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
5일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일 보고된 해상 선박 발화 사건의 정확한 현황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대응 및 관리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정오 직후 비서실장 주재 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국가위기관리센터 책임자를 비롯해 외교·안보 및 해양수산 분야 비서관, 국정상황실장 등 관련 부서 핵심 인사들이 참석해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면밀히 분석하는 한편, 인명 안전 확보와 추가 피해 방지 대책 마련에 집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현지 대응 상황과 국제 협력 필요성도 함께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사고의 근본 원인을 신속히 규명하는 동시에 향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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