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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두산, 네팔 홍수 피해 수습에 500만 달러 긴급 지원

김태휘 인턴 2026-08-27 17:09:36

수색·구조 등 재해 수습 활동 지원

두산에너빌리티 비상대책본부 가동…정연인 대표 현지 급파

두산그룹 CI 이미지 [사진=두산그룹]


[경제일보] 두산그룹이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한 네팔 라수와 지역의 재해 수습을 위해 500만달러를 긴급 지원한다. 현지에서 수력발전소를 건설 중인 두산에너빌리티도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현장대응팀을 급파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27일 두산그룹이 갑작스러운 홍수로 피해를 입은 네팔 라수와 지역에 500만 달러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피해지역의 수색과 구조 등 재해 수습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대규모 재해 상황에서 신속한 수습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네팔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던 일부 직원들과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회사는 사고 직후 사태 파악과 수습을 위한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했다.

현장 대응도 강화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정연인 대표를 포함한 현장대응팀을 이날 네팔로 급파했다. 현장대응팀은 현지 상황을 파악하고 직원들의 안전 확인과 수색·구조 등 사고 수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두산그룹은 현지 피해 상황과 구조 진행 경과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면서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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