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4.88포인트(1.14%) 오른 6654.36으로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12.11포인트(1.53%) 오른 802.32에 거래를 시작했다. [사진=연합뉴스]
[경제일보] 코스피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의 비둘기파적 발언(통화 완화 선호)에 힘입어 1%대 강세로 출발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74.88포인트(1.14%) 오른 6654.36으로 출발했다. 전 거래일 코스피는 16.76포인트(0.26%) 오른 6579.48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개장 이후 상승폭을 키워 오전 9시 35분 전장 대비 91.87포인트(1.40%) 오른 6671.35로 집계됐다. 장중 코스피는 6682.61까지 오르기도 했다.
같은 시간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394억원, 기관이 3929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6605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앞서 엿새 연속 순매도를 이어오다 이날 6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날 동반 상승했다. 오전 9시 35분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2.00% 오른 25만5000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는 3.01% 급등한 164만4000원을 기록했다.
국내 증시 강세는 간밤 뉴욕증시 상승 흐름이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3일(현지시간)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향후 물가 지표에서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가 확인되면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지지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해당 발언에 미 국채 금리는 이틀 연속 내렸다.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3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61%에 거래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반영된 9월 금리동결 가능성도 전날 36.8%에서 49.5%로 올랐다.
이에 뉴욕증시 3대 지수인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1.1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1.06%) △나스닥종합지수(1.40%)는 일제히 올랐다. 엔비디아(1.80%), 마이크론(0.22%) 등 반도체주 강세에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0.11% 상승 전환했다.
다만 4일 발표될 미국 8월 고용보고서에 대한 경계감은 지수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스닥 지수도 상승 출발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장 대비 12.11포인트(1.53%) 오른 802.32로 거래를 시작했다.
지수는 이후 상승폭을 확대해 오전 9시 35분 전장보다 18.24포인트(2.31%) 오른 808.45를 기록했다. 이날 장중 코스닥은 810.36까지 올랐다. 코스닥 지수가 상승한 것은 지난달 28일 이후 5거래일 만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969억원, 기관이 223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131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80원 내린 1358.50원으로 주간 거래를 시작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74.88포인트(1.14%) 오른 6654.36으로 출발했다. 전 거래일 코스피는 16.76포인트(0.26%) 오른 6579.48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개장 이후 상승폭을 키워 오전 9시 35분 전장 대비 91.87포인트(1.40%) 오른 6671.35로 집계됐다. 장중 코스피는 6682.61까지 오르기도 했다.
같은 시간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394억원, 기관이 3929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6605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앞서 엿새 연속 순매도를 이어오다 이날 6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날 동반 상승했다. 오전 9시 35분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2.00% 오른 25만5000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는 3.01% 급등한 164만4000원을 기록했다.
그 외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기(2.82%) △삼성전자우(2.01%) △SK스퀘어(1.63%) △현대차(0.65%) △LG에너지솔루션(0.27%)은 상승했다. 반면 △KB금융(-2.64%) △삼성생명(-1.65%) △삼성바이오로직스(-0.74%)는 하락했다.
국내 증시 강세는 간밤 뉴욕증시 상승 흐름이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3일(현지시간)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향후 물가 지표에서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가 확인되면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지지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해당 발언에 미 국채 금리는 이틀 연속 내렸다.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3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61%에 거래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반영된 9월 금리동결 가능성도 전날 36.8%에서 49.5%로 올랐다.
이에 뉴욕증시 3대 지수인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1.1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1.06%) △나스닥종합지수(1.40%)는 일제히 올랐다. 엔비디아(1.80%), 마이크론(0.22%) 등 반도체주 강세에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0.11% 상승 전환했다.
다만 4일 발표될 미국 8월 고용보고서에 대한 경계감은 지수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스닥 지수도 상승 출발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장 대비 12.11포인트(1.53%) 오른 802.32로 거래를 시작했다.
지수는 이후 상승폭을 확대해 오전 9시 35분 전장보다 18.24포인트(2.31%) 오른 808.45를 기록했다. 이날 장중 코스닥은 810.36까지 올랐다. 코스닥 지수가 상승한 것은 지난달 28일 이후 5거래일 만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969억원, 기관이 223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131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80원 내린 1358.50원으로 주간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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