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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보험업계 스냅샷] DB손해보험, 업계 최초 '첨단안전장치 이미지 AI 자동판독' 개발 外

방예준 기자 2026-09-15 17:47:46

KB손해보험, 의정부 전통시장 30곳 화재예방 시설 개선

삼성생명, 건강관리 리워드 더한 '삼성 팩 건강보험 Care+' 출시

 DB손해보험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자동차 첨단안전장치(ADAS) 이미지를 자동 판독하는 서비스를 보험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사진=DB손해보험]
[경제일보] DB손해보험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자동차 첨단안전장치(ADAS) 이미지를 자동 판독하는 서비스를 보험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ADAS AI 자동화 서비스'는 고객이 자동차보험 할인특약 가입을 위해 제출한 첨단안전장치 증빙 이미지를 AI가 자동으로 판독하는 시스템이다. DB손해보험은 자체 기술로 AI 모델을 개발·고도화했으며 관련 기술을 특허 출원 중이다.

서비스는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전방충돌경고장치(FCA) △후측방충돌경고장치(BCA) △차선이탈경고장치(LKA) △헤드업디스플레이(HUD) △어라운드뷰 모니터(AVM) 등 첨단안전장치 할인특약 계약업무에 우선 적용됐다.

기존에는 고객이 제출한 증빙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확인해야 해 판독에 시간이 걸리고 저화질 이미지의 경우 확인에 어려움이 있었다. DB손해보험은 자동판독 도입으로 이미지 판독의 객관성을 높이고 계약 처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AI 이미지 자동판독 시스템 개발 과정에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7만장이 넘는 증빙 이미지를 학습하는 등 자체 기술력과 정확한 업무정의를 반영한 모델 정교화 과정을 반복하여 구체화하였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바탕으로 업무 전문성을 보완하고, 소비자보호 강화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 의정부 전통시장 30곳 화재예방 시설 개선
KB손해보험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의정부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과 안전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안전한 점포 만들기 시즌 3' 사업을 실시한다.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의정부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과 안전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안전한 점포 만들기 시즌 3' 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전한 점포 만들기는 화재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전통시장과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노후설비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4년 시작해 올해로 3년째다.

올해는 의정부 제일시장 내 점포와 지역 소상공인 등 총 3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KB손해보험 위험관리실 안전전문가와 지역 전기설비 전문업체가 현장을 찾아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노후 배선·배관 교체 △누전차단기 설치 △노후 콘센트 교체 등 점포별 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올해는 시장 내 노점과 좌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소화기와 누전차단 멀티탭 등으로 구성된 '안전물품 꾸러미'도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의정부 제일시장 야외점포에 방염포 약 200개를 지원하고 지역 소상공인 20개 점포의 노후 시설을 개선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은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주체인 만큼 안전한 환경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KB손해보험이 보유한 안전·위험관리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생명, 건강관리 리워드 더한 '삼성 팩 건강보험 Care+' 출시
삼성생명이 디지털 전용 건강보험에 건강관리 리워드와 서비스를 추가한 '삼성 팩 건강보험 Care+(무배당·무해약환급금형)'를 출시했다. [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이 디지털 전용 건강보험에 건강관리 리워드와 서비스를 추가한 '삼성 팩 건강보험 Care+(무배당·무해약환급금형)'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 4월 출시한 '삼성 팩 건강보험'에 걷기 리워드와 만성질환 관리 프로그램, 건강측정기기 제공 등 건강관리 혜택을 추가했다. 기존 상품은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 등 3대 질환을 보장하는 ‘종합팩’과 중증질환 중심의 '암뇌심팩' 등으로 구성됐다.

월 보험료 5만원 이상 가입자는 건강관리 활동에 따라 삼성생명 통합 포인트인 '슬리머니'를 받을 수 있다. 계약 후 일정 기간이 지나고 매월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5년간 최대 60만원을 적립해준다.

또한 △당뇨 △고혈압 △비만 △이상지질혈증 등 4가지 만성질환 관리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더헬스 프라임 리워드 서비스'도 제공한다. 정해진 기간 건강 미션을 수행하면 최대 7만2000원을 적립할 수 있다. 

슬리머니는 1원당 현금 1원의 가치로 건강·헬스케어 관련 제휴 가맹점에서 물품을 구매하거나 보험료를 납부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일정 기준 이상 보유하면 현금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월 보험료 8만원 이상 가입자는 계약 후 정해진 기간 안에 신청하면 △연속혈당측정기 △스마트 혈압계 △체성분 체중계 가운데 1종을 한 차례 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장은 유지하되 고객이 일상 속에서 건강관리 노력에 대한 보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리워드와 서비스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한 삶을 함께 설계하는 파트너로서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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