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한국투자증권 본사 전경 [사진=한국투자증권]
올해 하반기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해당 상품은 3년 누적 수익률은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의 적극투자형 포트폴리오 평균인 57.58%를 웃돌았다. 업권별 적극투자형 상품군 평균 수익률은 △증권 61.45% △은행 55.76% △보험 55.03%로 격차가 뚜렷했다. 체계적인 자산배분으로 시장 리스크에 적극 대응한 결과로 풀이된다.
해당 포트폴리오는 계열사 한국투자신탁운용과 함께 선보인 '마이슈퍼(MySuper) 알아서 성장형' 펀드를 중심으로 운용된다. 글로벌 우량주와 대체자산에 분산투자하는 방식이다. 한국 자본시장 환경에 맞는 자산배분 전략을 실행하고 장기 수익률 방어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뒀다.
수익률 경쟁력을 앞세워 연금 적립금도 불었다. 올해 3분기 말 기준 한국투자증권의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 적립금 합산액은 18조5160억원이다. 지난해 말 12조7868억원보다 44.8% 늘었다.
최종진 한국투자증권 연금혁신본부장은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을 방어하고 체계적인 장기 수익 형성을 돕기 위해 정교한 자산배분과 입체적인 리스크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며 "디폴트옵션의 장기 운용 성과와 서비스 경쟁력이 점차 중요해지는 만큼 검증된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가입자들의 생애 노후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 'PB의 하루' 34만 뷰 대박… 한양증권 유튜브 구독자 1만명 돌파
한양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이 개설 1년 만에 1만2300명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한양증권]
임직원 직무 브이로그 시리즈 '한양人'도 눈길을 끈다. 지난 9월 21일 공개한 '16년 차 PB의 하루' 편은 여의도PWM센터 권충현 이사의 하루를 담은 영상으로 조회수 34만회를 기록했다. 고객 상담부터 자산관리 업무까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증권사 영업 현장을 꾸밈없이 보여준 점이 호응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투자자 교육 콘텐츠도 꾸준히 내놓고 있다. 대표적인 콘텐츠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구조와 투자 위험을 짚은 '레버리지 투자주의보' △증권시장의 역사부터 금융 상식까지 쉽게 풀어내는 '한양사전' △투자 관련 궁금증을 실험실 콘셉트로 다루는 '한양증권 LAB' 등이다. 전문적인 금융정보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영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직장생활 이야기를 나누는 '여의도 탕비실'과 창립 70주년을 맞아 제작한 브랜드필름 '비HY인드' 등에는 임직원이 직접 출연한다. 이를 통해 △구성원의 모습 △회사의 변화와 성장 과정 △미래 비전 등을 폭넓게 전하고 있다.
한양증권은 앞으로 임직원 참여형 콘텐츠를 이어가는 한편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활용법과 연금저축 등 고객의 금융투자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은 콘텐츠도 늘릴 계획이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모든 콘텐츠를 외부 제작사 없이 내부에서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만큼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양증권만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고객과 잠재고객의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카카오페이증권 주식 한 번 사면 쿠팡플레이 '스포츠 패스' 이용권 쏜다
카카오페이증권이 쿠팡플레이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카카오페이증권]
오는 30일까지 이벤트를 신청한 뒤 주식을 한 번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쿠팡플레이 스포츠 패스 1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참여자 가운데 6명을 추첨해 해외축구 구단 선수 유니폼도 증정한다.
이벤트 대상은 지난 한 달간 카카오페이증권에서 주식 거래 이력이 없는 사용자다. 카카오페이앱 증권탭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를 신청하고 기간 내 국내외 주식 거래가 확인되면 혜택을 받는다. 다만 △자동 주문 방식의 '주식 모으기' △펀드 △연금저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통한 거래는 참여 조건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스포츠 패스는 △국내외 주요 스포츠 경기 생중계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등을 제공하는 쿠팡플레이의 월 구독 상품이다. 1개월 이용권은 참여 조건을 채운 뒤 5영업일 이내 카카오톡으로 지급된다. 이미 스포츠 패스를 유료로 구독 중이면 기존 구독이 끝난 뒤 이용권이 이어서 적용된다.
추첨 경품은 해외 구단 선수 유니폼 6벌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 선수의 유니폼 1벌과 친필 사인 유니폼 5벌로 이뤄졌다.
사인 유니폼 가운데 4벌에는 △맨체스터 시티 요슈코 그바르디올 선수 △맨체스터 시티 마테우스 누녜스 선수 △바이에른 뮌헨 해리 케인 선수 △뉴캐슬 유나이티드 조엘린통 선수의 사인이 각각 담겼다. 나머지 1벌은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 전원이 사인한 유니폼이다. 당첨자에게는 개별 안내 후 오는 12월 중 택배로 경품을 보낼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투자가 어렵게 느껴지는 사용자에게도 한층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스포츠 콘텐츠와 투자 경험을 결합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투자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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