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라이나손보, 신임 대표에 김일평 전 삼성화재 부사장 선임

방예준 기자 2026-09-03 09:56:25
9월 15일 선임…한국 사업 성과 총괄 모재경 대표는 기업보험 총괄 대표로 이동
김일평 라이나손해보험 신임 대표 [사진=라이나손해보험]
[경제일보] 처브그룹이 라이나손해보험 신임 대표로 김일평 전 삼성화재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한국 내 라이나손해보험 사업 전반을 맡는다.

김 신임 대표는 오는 15일자로 대표에 선임된다. 김 대표는 라이나손해보험의 전반적인 성과를 책임지고 마르코스 건 처브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역 비즈니스 총괄 사장에게 보고한다.

김 대표는 삼성화재에서 30년 이상 재직했다. 영업채널 전략과 언더라이팅, 리스크 관리 분야에서 다양한 리더십 역할을 맡으며 손해보험 사업 전반의 경험을 쌓은 인물로 평가된다.

기존 모재경 대표는 기업보험 총괄 대표로 이동한다. 모 대표는 기업보험 사업운영과 재무 성과를 총괄하고 언더라이팅, 상품경쟁력 제고, 판매 네트워크 확장에 주력한다.

마르코스 사장은 "김 신임 대표는 전문적인 언더라이팅 역량, 전략적 채널 확장, 경영 혁신 경험 등에 기반한 경력을 통해 한국 보험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갖추고 있다"며 "그의 리더십은 라이나손해보험 개인보험(Consumer) 사업 전반에 걸쳐 전략적 과제들을 이끌어 나가며 기업보험(P&C)의 지속적인 성장 과제에 대해서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