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9일 전날 금수산 영빈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이 "두 당, 두 나라 사이의 고위급 왕래를 통한 전략적 의사소통을 더욱 긴밀히 하고, 정치·경제·문화 등 각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보다 확대 발전시켜 북·중 관계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양국 정상이 다음 달 북·중 우호 협력 조약 체결 65주년을 계기로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데에도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또한 김 위원장과 시 주석이 국제 및 지역 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두 나라 관계를 사회주의 국가 간 관계의 본보기로 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중앙통신은 이번 정상회담에 대해 "사회주의 위업 시행을 위한 공동의 투쟁 속에서 끊임없이 발전한 두 당, 두 나라 사이의 전략적 협조 관계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역사적인 계기"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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