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70.29포인트(p)(2.54%) 상승한 6885.70으로 출발했다.
현재 국내 증시는 개장 직후보다 상승폭을 일부 줄였지만 6800선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지수는 151.04p 오른 6866.45에 거래됐다.
장 초반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나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약세를 보였던 반도체주가 이날 반등하면서 지수도 상승폭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 증시에서는 기술주와 반도체주가 반등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이후 급등했던 미국 장기금리가 다소 진정되면서 기술주 투자심리도 일부 회복된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 반도체주와 연동성이 높은 미국 반도체 업종의 반등도 관련 종목에 우호적인 재료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미국 증시에서는 마이크론과 엔비디아 등 주요 반도체 종목이 상승했다. 최근 인공지능(AI) 투자 둔화 우려로 조정을 받았던 반도체주가 반등한 만큼 국내에서도 관련 대형주의 강세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18일 코스닥은 전장보다 10.54p(1.28%) 상승한 832.72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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