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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증권업계 브리프] 하나증권, 코리니와 손잡고 글로벌 자산관리 영토 넓힌다 外

전지수 수습 기자 2026-10-27 17:12:36

교보증권, 4분기 '금융소비자보호의 날' 운영… 금융사고 예방 총력

유안타증권, VIP 초청 자선 프로암대회 개최… 사회공헌기금 3000만원 전달

조대현 하나증권 WM그룹장(오른쪽)과 문태영 코리니 대표이사가 26일 하나증권 THE 센터필드 W에서 열린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증권]
[경제일보] 하나증권이 미국 부동산 투자 전문 플랫폼 기업 코리니와 손잡고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하나증권은 서울 강남구 하나증권 THE 센터필드 W에서 코리니와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패밀리오피스와 고액자산가 손님을 대상으로 협력에 나선다. 협력 분야는 △미국 부동산 투자 원스톱 솔루션 제공 △해외 부동산 투자정보 공유와 자문 서비스 강화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 △양사 손님 네트워크 공유를 통한 시너지 창출 등이다.

코리니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본사를 둔 미국 부동산 투자 전문 기업이다. 뉴욕을 비롯한 미국 주요 도시의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부동산 매입 자문부터 계약과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3분기 기준 누적 거래금액은 약 7250억원이다.

조대현 하나증권 WM그룹장은 "이번 협약은 하나증권이 글로벌 자산관리 시장에서 손님들에게 더욱 차별화되고 전문적인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코리니의 현지 전문성과 하나증권의 자산관리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투자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 교보증권, 4분기 '금융소비자보호의 날' 운영… 금융사고 예방 총력
서울 영등포구 교보증권 본사 전경 [사진=교보증권]
교보증권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소비자 중심 경영문화 정착을 위해 4분기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교보증권은 매 분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진행하고 있다. 금융사고 예방과 소비자보호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과 점검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4분기에는 △고령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금융사기 피해 예방 △소비자중심경영(CCM) 실천 과제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불완전판매 예방 교육 영상을 사내 방송으로 내보냈다. 전국 영업점에서는 민원 예방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자율 점검을 병행했다. 현장 중심의 실천 활동에 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교보증권은 내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실무협의회 운영 △완전판매프로세스 모니터링 △VOC 통합 관리 등 고객 중심 경영체계를 지속 고도화하고 있다.

김철우 교보증권 소비자보호본부장은 "금융소비자 보호는 일회성 활동이 아닌 모든 임직원이 일상에서 실천해야 할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위험 관리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금융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유안타증권, VIP 초청 자선 프로암대회 개최… 사회공헌기금 3000만원 전달
유안타증권은 26일 '제8회 유안타증권 VIP 초청 자선 프로암대회'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른쪽부터 △뤄즈펑 유안타증권 대표이사 △김진아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 △신남석 유안타증권 Retail사업부문 대표 [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26일 경기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제8회 유안타증권 VIP 초청 자선 프로암대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는 아름다운재단에 사회공헌 기금 3000만원도 전달했다.

행사에는 유안타증권 최우수 고객 100여 명이 초청됐다. 이들은 KLPGA 선수 35명과 각 조에 함께 편성돼 동반 라운딩을 했다.

대회는 뤄즈펑 대표이사의 개회사로 막을 올렸다. 방식은 누구에게나 우승 기회가 주어지는 신페리오였다. 현장에서는 유안타증권 캐릭터 굿즈 '올라타이거 키링'을 증정하는 'Have a Good Shot' 이벤트와 홀인원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기부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별도의 기부존도 운영됐다. 기부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럭키드로우(Lucky Draw) 기회를 주는 'We Create Fortune' 이벤트가 진행됐다.

기금 3000만원은 유안타증권이 직접 출연한 금액에 참석 고객의 기부금을 더해 조성했다. 전달식에는 △뤄즈펑 대표이사 △김진아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 △신남석 유안타증권 Retail사업부문 대표가 참석했다. 기부금은 장애아동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한 '장애아동 돌봄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유안타증권은 나눔과 배려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유안타증권 장애아동 디딤돌 공익신탁'을 운영하고 있다. 증권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설립한 공익신탁이다. 앞선 일곱 번의 대회에서도 기부금을 조성해 아름다운재단의 장애아동과 청소년 관련 사업을 지원했다.

뤄즈펑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자선 프로암대회는 유안타증권을 사랑해주시는 고객에게 보다 가치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로, 행사의 의미를 빛내 주시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고객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를 향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금융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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