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신화통신) 세바스티안 피녜라 전 칠레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고 카롤리나 토하 칠레 내무부장관이 이날 밝혔다.
토하 장관은 같은 날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6일 칠레 남부 로스리오스주 푸트로노에서 헬리콥터 한 대가 추락했다고 전했다. 탑승객 4명 중 피녜라 전 대통령이 사망하고 3명은 생존했다.
그는 보리치 칠레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장례는 국장으로 치르고 국가차원의 애도 활동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피녜라 전 대통령은 이날 로스리오스 지역의 한 호수에서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사고는 현지시간으로 오후 3시경 발생했으며 비가 내리고 시야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호수 상공을 비행하던 헬리콥터가 호수로 추락했다.
향년 74세인 피녜라 전 대통령은 2010~2014년, 2018~2022년 두 차례 칠레 대통령을 역임했다.
Copyright © 경제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I, 통제의 경계를 넘다③] 해킹도 방어도 AI…안랩·SK쉴더스·이글루, 자동 대응 경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25/20261025145033262888_388_136.jpg)
![[긴급진단] 수도권 신규택지 7.6만가구 카드…전문가들 공급 확대 긍정적, 단기 집값 안정엔 한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30/20261030100321980934_388_136.jpg)







![[글로벌 항해] 조선 3사, 해외 생산 확대에 다른 해법…투자·협력 성과가 관건](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29/20261029161502434745_388_136.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