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사진=연합뉴스]
[경제일보] 코스피가 미국발 AI·반도체주 급락 여파에 하락 출발했으나 장중 상승 전환해 2% 넘게 올랐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8.34포인트(2.24%) 오른 5859.08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92.97포인트(1.62%) 내린 5637.77로 출발했다. 장중 한때 5616.50까지 밀렸다. 이후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줄여 상승 전환했다. 장중 최고가는 5910.83(3.14%)으로 5900선을 웃돌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조2331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3466억원, 3743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전 거래일 6198억원 순매수했으나 이날은 매도 우위로 돌아섰다.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는 전 거래일 1조6168억원에서 감소했다. 연기금은 1699억원 순매수했다. 기타법인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추가 취득 영향으로 4877억원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한 8개 종목의 등락률은 △삼성전자우(1.67%) △SK스퀘어(5.91%) △삼성전기(-0.25%) △LG에너지솔루션(-0.97%) △삼성바이오로직스(-4.37%) △현대차(1.77%) △KB금융(-1.35%) △삼성생명(0.55%)으로 집계됐다.
지수 하락 출발은 전 거래일 미국 증시에서 AI·반도체주가 급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3대 지수인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1.0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1.82%) △나스닥 종합지수(-2.86%)가 일제히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7.20% 급락했다. 또한 △인텔(-28.58%) △AMD(-10.88%)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7.95%) △마이크론(-5.30%) △엔비디아(-4.22%) 등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미국 주요 기술 기업의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에 못 미쳤다. 알파벳은 잉여현금흐름(FCF)이 2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아마존과 인텔의 실적과 향후 전망도 시장 눈높이를 밑돌았다. AI 인프라 투자가 이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한 의구심이 다시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날 코스피의 하락폭은 크지 않았다. 지난달 30일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한 영향으로 낙폭이 제한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는 상승 전환해 오름세를 이어갔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98포인트(1.38%) 오른 734.36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7.94포인트(1.10%) 내린 716.44로 출발했다. 이후 상승 전환해 1% 넘게 오르며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623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21억원, 26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제외한 9개 종목이 상승했다. 종목별 등락률은 △알테오젠(0.71%) △에코프로(2.22%) △에코프로비엠(1.32%) △주성엔지니어링(1.82%) △레인보우로보틱스(-0.14%) △HLB(4.25%) △이오테크닉스(0.77%) △심텍(6.08%) △원익IPS(2.82%) △리노공업(1.60%)으로 집계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5원 오른 1343.8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8.34포인트(2.24%) 오른 5859.08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92.97포인트(1.62%) 내린 5637.77로 출발했다. 장중 한때 5616.50까지 밀렸다. 이후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줄여 상승 전환했다. 장중 최고가는 5910.83(3.14%)으로 5900선을 웃돌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조2331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3466억원, 3743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전 거래일 6198억원 순매수했으나 이날은 매도 우위로 돌아섰다.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는 전 거래일 1조6168억원에서 감소했다. 연기금은 1699억원 순매수했다. 기타법인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추가 취득 영향으로 4877억원 순매수했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개장 직후 약세를 보이다 반등해 나란히 올랐다. 삼성전자는 1.78% 상승한 22만9000원에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는 3.81% 오른 147만2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한 8개 종목의 등락률은 △삼성전자우(1.67%) △SK스퀘어(5.91%) △삼성전기(-0.25%) △LG에너지솔루션(-0.97%) △삼성바이오로직스(-4.37%) △현대차(1.77%) △KB금융(-1.35%) △삼성생명(0.55%)으로 집계됐다.
지수 하락 출발은 전 거래일 미국 증시에서 AI·반도체주가 급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3대 지수인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1.0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1.82%) △나스닥 종합지수(-2.86%)가 일제히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7.20% 급락했다. 또한 △인텔(-28.58%) △AMD(-10.88%)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7.95%) △마이크론(-5.30%) △엔비디아(-4.22%) 등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미국 주요 기술 기업의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에 못 미쳤다. 알파벳은 잉여현금흐름(FCF)이 2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아마존과 인텔의 실적과 향후 전망도 시장 눈높이를 밑돌았다. AI 인프라 투자가 이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한 의구심이 다시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날 코스피의 하락폭은 크지 않았다. 지난달 30일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한 영향으로 낙폭이 제한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는 상승 전환해 오름세를 이어갔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98포인트(1.38%) 오른 734.36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7.94포인트(1.10%) 내린 716.44로 출발했다. 이후 상승 전환해 1% 넘게 오르며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623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21억원, 26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제외한 9개 종목이 상승했다. 종목별 등락률은 △알테오젠(0.71%) △에코프로(2.22%) △에코프로비엠(1.32%) △주성엔지니어링(1.82%) △레인보우로보틱스(-0.14%) △HLB(4.25%) △이오테크닉스(0.77%) △심텍(6.08%) △원익IPS(2.82%) △리노공업(1.60%)으로 집계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5원 오른 1343.8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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