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9.64포인트(3.17%) 내린 5488.41에 장을 열었다. 코스닥 지수는 21.72포인트(2.73%) 내린 773.0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사진=연합뉴스]
[경제일보] 코스피가 3%대 하락세로 개장 이후 낙폭을 줄이며 1%대 하락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9.64포인트(3.17%) 하락한 5488.41로 출발했다. 이후 낙폭을 일부 만회해 오전 9시 35분 96.36포인트(1.70%) 내린 5571.69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 5615.01까지 오르기도 했다.
같은 시간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4417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989억원, 기관은 2890억원 순매수했다. 전 거래일 정규장 마감 기준 3430억원 순매수한 외국인이 이날도 매수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동반 하락했다. 오전 9시 35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62% 내린 21만2000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는 4.32% 하락한 121만7000원을 기록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뺀 8개 종목 가운데 상승한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4.78%) △LG에너지솔루션(2.61%) △현대차(0.32%) △삼성전자우(0.30%)다. 하락한 종목은 △삼성전기(-6.40%) △SK스퀘어(-5.74%) △삼성생명(-1.26%) △KB금융(-1.25%)이다.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불거진 영향으로 보인다. 미국 AI 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는 신용위험이 재부각되며 11.91% 폭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83% 급락하며 지난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가장 긴 8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반도체 대표 종목인 △마이크론(-5.63%) △브로드컴(-4.52%)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6.58%) △AMD(-5.95%)도 내렸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12월 인도분 브렌트유가 3.72% 오른 배럴당 109.86달러에 마감하면서 투자 심리도 더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개장 이후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스닥 지수도 하락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72포인트(2.73%) 하락한 773.0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9시 35분 6.64포인트(0.84%) 내린 788.14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4원 오른 1334.8원으로 주간 거래를 시작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9.64포인트(3.17%) 하락한 5488.41로 출발했다. 이후 낙폭을 일부 만회해 오전 9시 35분 96.36포인트(1.70%) 내린 5571.69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 5615.01까지 오르기도 했다.
같은 시간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4417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989억원, 기관은 2890억원 순매수했다. 전 거래일 정규장 마감 기준 3430억원 순매수한 외국인이 이날도 매수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동반 하락했다. 오전 9시 35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62% 내린 21만2000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는 4.32% 하락한 121만7000원을 기록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뺀 8개 종목 가운데 상승한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4.78%) △LG에너지솔루션(2.61%) △현대차(0.32%) △삼성전자우(0.30%)다. 하락한 종목은 △삼성전기(-6.40%) △SK스퀘어(-5.74%) △삼성생명(-1.26%) △KB금융(-1.25%)이다.
지수 하락 출발은 간밤 뉴욕 증시 약세 여파로 풀이된다. 16일(현지시간) 3대 지수인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0.3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1.09%) △나스닥 종합지수(2.15%)는 일제히 하락했다.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불거진 영향으로 보인다. 미국 AI 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는 신용위험이 재부각되며 11.91% 폭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83% 급락하며 지난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가장 긴 8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반도체 대표 종목인 △마이크론(-5.63%) △브로드컴(-4.52%)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6.58%) △AMD(-5.95%)도 내렸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12월 인도분 브렌트유가 3.72% 오른 배럴당 109.86달러에 마감하면서 투자 심리도 더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개장 이후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스닥 지수도 하락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72포인트(2.73%) 하락한 773.0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9시 35분 6.64포인트(0.84%) 내린 788.14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4원 오른 1334.8원으로 주간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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