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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포커스] 코스피 8거래일 만에 반등했지만…외국인 순매수 전환에도 뒷심 부족 증시 포커스
코스피 8거래일 만에 반등했지만…외국인 순매수 전환에도 뒷심 부족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3.83포인트(2.05%) 오른 5668.05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33.96포인트(4.46%) 오른 794.78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가 16일 8거래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 다만 이날 상승이 본격적인 반등의 신호인지를 두고는 신중론이 우세하다. 반도체 사이클 지속성에 대한 우려를 덜어낼 뚜렷한 계기가 없으면 추세적인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3.83포인트(2.05%) 오른 5668.05에 장을 마쳤다. 장중 케빈 워

[2026 국감] 이진숙 제척 공방에 또 파행…박장범 불출석도 도마 2026 국감
'이진숙 제척' 공방에 또 파행…'박장범 불출석'도 도마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16일 국정감사가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제척 의결을 둘러싼 공방으로 파행했다. 여야 의원들이 고성을 주고받는 등 충돌이 이어지면서 국감은 본격적인 질의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 시작 1시간 30분 만에 중지됐다. 과방위는 지난 12일 이 의원의 방송통신위원장 재임 당시 업무와 감사 대상 간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며 범여권 주도로 이 의원에 대한 제척안을 의결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이날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제척 의결에 거듭 유감을 표하며 "YTN 민영화와 관련해 저 이진숙이 관여한 사실은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상임위원회에서 발언하는 권한은 대구 달성군 유권자들이 주신 신성

[SWOT 재계분석] 정기선 취임 1년…HD현대 최대 실적, 신사업 수익성은 검증 전 SWOT 재계분석
정기선 취임 1년…HD현대 최대 실적, 신사업 수익성은 검증 전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오는 17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HD현대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 4조원을 넘기며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과거 수주한 고선가 선박과 정유 업황 개선의 영향이 큰 만큼, 실적 확대만으로 취임 이후 경영 성과를 평가하기는 어렵다. 발전엔진과 소형모듈원자로(SMR)에 투입할 대규모 자금을 안정적인 이익으로 회수할 수 있을지가 향후 평가 기준이다. 16일 HD현대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은 22조4094억원, 영업이익은 4조124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30.2%, 262.2%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6조9594억원이다. 조선과 정유가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