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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줌인] 5대 은행 퇴직연금 성장 이끈 투자형 주춤…증시 조정에 증가세 꺾여 은행 줌인
5대 은행 퇴직연금 성장 이끈 투자형 '주춤'…증시 조정에 증가세 꺾여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이 올해 3분기 5조원 넘게 감소했다. 그동안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를 주도했던 원리금비보장형 상품의 잔액이 증시 조정과 맞물려 줄어든 영향이다. 22일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5대 은행의 올해 3분기 말 퇴직연금 적립금은 총 222조942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 말 228조1662억원보다 5조2235억원(2.3%) 감소한 규모다. 은행별로는 신한은행이 57조225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조6636억원(2.8%) 감소했다. 국민은행은 52조2226억원으로 1조2587억원(2.4%) 줄었고 하나은행도 1조107억원(1.9%) 감소한 52조1554억원을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33조

[금융 포커스] 신현송 이번 금리 동결 호미질의 결실…성장·물가 상방에 긴축 유지 금융 포커스
신현송 "이번 금리 동결 호미질의 결실"…성장·물가 상방에 긴축 유지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기준금리 동결 결정에 대해 지난 7월과 8월 연속 인상으로 정책 대응 여력을 확보한 만큼 추가 지표를 확인할 시간을 가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성장과 물가 압력이 기존 예상보다 커질 가능성이 있다며 긴축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신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8월 인상에서 '가래로 막아야 할 것을 호미로 막았다'고 표현했는데 이번 동결은 '호미질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지난 두 차례 인상을 통해 국내 여건에 맞춰 통화정책을 운용할 여지가 넓어졌고 최근 원·달러 환율도 안정세를 보인 만큼 당장 추가 인상에 나서기보

[2026 국감] 금융당국 수장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무거운 마음… 국감서 재사과 2026 국감
금융당국 수장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무거운 마음"… 국감서 재사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왼쪽)이 22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사태와 관련해 재차 사과했다. 두 사람은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사과의 뜻을 밝혔다.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로 인한 개인투자자 손실을 언급하며 사과를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금감원이 21일 정무위 소속 의원들에게 배포한 통계는 10개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자료를 취합한 것이다. 대상 업체는 △한국 △미래 △NH △메리츠 △삼성 △KB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