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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90주째 올랐지만…상승폭 줄고 매물 늘어
서울 아파트값 90주째 올랐지만…상승폭 줄고 매물 늘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90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상승폭은 2주 연속 둔화했다. 강남3구의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서울 전체 상승폭이 줄어든 가운데 아파트 매매 매물도 전주보다 늘었다. 반면 성북·서대문 등 비강남권에서는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며 지역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3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0월 넷째 주(26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9% 상승했다. 상승폭은 직전 주보다 0.04%포인트 축소되며 2주 연속 둔화했다. 부동산원은 일부 지역과 재건축 추진 단지에서 가격을 낮춘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 거래가 발생한 반면 수요가 꾸준한 선호 단지에서

김장철 앞두고 절임배추·마른멸치 위생 점검…식약처, 300곳 살핀다
김장철 앞두고 절임배추·마른멸치 위생 점검…식약처, 300곳 살핀다

김장철을 앞두고 절임배추와 깐마늘, 마른멸치 등 소비가 늘어나는 농·수산물의 위생 관리가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방정부와 함께 관련 생산업체 300곳을 점검해 원재료 보관 상태와 작업장 위생, 식품첨가물 사용 여부 등을 확인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식약처는 오는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단순처리 농·수산물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김장철을 앞두고 소비가 증가하는 농·수산물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상 위해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 대상은 농산물 생산업체 162곳과 수산물 생산업체 138곳이다. 농산물 분야에서는 절임

입맛은 따뜻하게, 몸은 포근하게…쌀쌀해진 주말 월동 준비 해볼까
입맛은 따뜻하게, 몸은 포근하게…쌀쌀해진 주말 '월동 준비' 해볼까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유통업계가 겨울맞이 소비 수요 잡기에 나섰다. 편의점에서는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군고구마가 호빵을 제치고 대표 겨울 간식으로 자리잡았고 아울렛과 홈쇼핑에서는 패딩, 기모 의류, 침구 등 겨울나기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10월 마지막 주말을 맞아 먹거리부터 의류, 생활용품까지 미리 겨울을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의 선택지도 다양해지는 모습이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CU에서 군고구마는 겨울철 대표 간식인 호빵을 넘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CU의 군고구마 매출은 전년 대비 2024년 23.9%, 2025년 35.0% 증가했으며 올해 1~9월에도 44.5%의 신장률을 기록